한창 장마가 진행중인 6월의 마지막날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현재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이 개인적으로 나와는 맞지않다여겨졌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둥지에 블로그 잡게 되었는데 앞으로 티스토리 만큼 자리잡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지 모르나 늦어진다해도 새로 시작하는게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 여겨지기에 오늘 이렇게 맘 먹은 김에 만들었습니다.
블로글를 만드는 것이야 어렵지않은 것이지만 티스토리 만큼의 컨텐츠를 채워나갈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 앞으로 많은 시간을 이 블로그에만 쏟을 수는 없지만 천천히 채워나가려 합니다.
현재의 티스토리블로그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나는 일이 많을듯한데, 그게 워드프레스로 가던, 구글블로그가던, 우선 티스토리를 떠나는게 옳다 여겨지 때문에 이런 일이생기에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블로그도 찾아아보면 여러곳이 있지만 우리에게 그나마 익숙한게 구글블로그이고, 유로로 사용할 수있는건 워드프레스인데, 둘다 한번쯤은 사용해 보시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시 도메인을 구입하는 비용과 호스팅 비용이 들어감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는다 이유가 있음이 분명할 것입니다.
저 또한 워드프레스와 구글블로그, 티스트로리,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워드프레스는내것이라는 반면 그외 무료로 제공해 주는 블로그는 월세들어 사는느낌입니다.
물론 돈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왠지 남의 집에 그냥 얻혀 산다는 느낌이라고할까?
아무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게끔 만들어 놓기는 잘했는데, 언제까지 그런 혜택이 주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로그에 어느정도 시간적 투자를 할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금전적으로 조금 들더라도 워드프레스를 사용해보는건 어떯까 싶습니다.
다만,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고화질의 사진이나 또는 영상을 주로 다루는 블로그라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고 대부분 텍스트위주이고, 용량 적은 이미지가 조금 들어가는 들어가는그런 형식의 블로그라면 사용해 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호스팅업체는 국내도 여러곳있고, 해외도 여러곳이 있는데, 금액대비 제공혜택은 해외호스팅업체가 훨씬좋게 느껴지긴하나, 셋팅을 함에 있어 국내 호스팅업체보다 약간 복잡할수도 있겠지만 이것 또한 점점 우리나라에서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검색을 해 보면 한글로된 자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의 티스토리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느곳에 블로그를 새로 만들지는 모르나 확실한건 워프프레스의 사용자가 제법 늘어갈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예전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연동을 시킬때부터 앞으로의 티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의문이 들어 다른 블로그로 갈아탈 준비를 해 왔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나라에서 티스토리 만한 플랫폼을 가진곳이 없기에 제법 사용자가 많았는데, 몇번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남으로 인해 그 신뢰가 무너진 느낌이라 아쉬움이 많이드네요.
티스토리에 쌓여진 정보성글이 얼마나될지 가늠이 되지 않을정도로 얼마나 많을지 모르나 확실한건 양질의 정보들이 제법 있었고, 또한 저도 검색을 통해 유용하게 사용한 적아 많아 다음검색이 네이버에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이유는 내가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작은것을 얻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앞날의 큰 이익을 놓치지 않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어제는 사용하는 티스토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삭제를 해 버릴까 아님 그냥 이대로 놔두고 지켜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한 끝에 모두 글을 비공개로 해 두었습니다.
혹시나 티스토리인해 다른 블로그에도 영향이 미칠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 만약 티스토리의 운영이 지금과 같이 계속 된다면 자료를 모두 다른곳으로 옮긴뒤 티스토리를 삭제할 생각입니다.
아마 이런씩으로 티스토리에서 계속 운영한다면 이탈률은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티스토리와 애드센스의 연동을 할때부터 뭔가 티스토리에 변화를 줄것이라는 것을 생각했지만 서버 유지비용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졌고,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내 생각이 틀릴수 있기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정이 잘한 결정이였음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지만 또 앞으로 티스토리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나 이번의 일로 티스토리에 대한 신뢰는 많이 하락했으리라 느껴집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다름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보다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됐던 회사는 이익이 나야하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만,티스토리에 쌓인 정보를 잘 활용하면 지금의 방법이 아니라도 해결방법을 찾을 수도 잇을듯한데 그 점이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번 돌아선 사람들을 되돌리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 그동안 티스토리가 우리에게 신뢰를 주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었는데, 잃어버리고 있는 신뢰를 얼마나 빨리 찾을지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당분간 저는 티스토리를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 시간에 다른 블로그에 시간을 들이기는게 이득이라 여겨지니까요.
이번의 티스토리일이 참 아쉬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들이니 혹, 불편함이 들었다면 그냥 가벼히 읽어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티스토리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