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릴지 모르지만 이제 그만 그치면 좋겠습니다.
해가 나왔다가도 비가 퍼붓고, 그러다가 어느새 구름이 걷히고 해가나는 날도 있는데, 참 여름날의 장마는 변덕이 심하네요.
습도도 90%가 넘어가는 날이 많이 불쾌지수가 높을때도 있지마나 그나마 바람이라도 불어서인지 그리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비 내리는곳도 있고 해가 보이는곳도 있는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이럴땐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니라는게 느껴질때도 있네요.
장마철이면 예전엔 가장 견디기 힘든게 습도였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아님 환경의 변화에 적응을 했는지 높은 습도에도 그렇게 불편함울 예전처럼 느기지 못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잠도 잘 자고, 생활도 잘하고, 몸이 좀 끈적하긴 하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니라 여겨지기에 내가 예전의 체질과는 변했음을 느낍니다.
어벳밤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비가 이젠 잠시 그치고 선선한 바람이 블고 있는데 언제 또 다시 비가 내리지 모르겠지만 이번 장마처럼 변덕이 심한 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길이 무릅위로 가까이 길이 잠겼을대도 자동차를 타고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땐 전자장비가 많이 설치 되지 않는 자동차라써 그런지 시동은 꺼지지않고 잘 지니간적이 있었는데, 운행을 하고 난뒤 에어크리너를 커내보면 흡벅 젖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러함에도 엔진에 이상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짖이였다는걸 느끼네요.
앞으로 장마가 얼마나 더 있어야 끝날지 모릊만 더 큰 피해가 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마철 틀징을 알아보자면,
1 기간: 일반적으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장마기입니다. 기간은 날짜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고온 다습: 장마철 동안 기온이 높고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고온 다습 기후가 특징인데, 이로 인해 지친 몸에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3 집중호우: 장마철 중 한 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인 집중호우가 나타납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 일시적으로 침수나 산사태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4 높은 기압작용: 장마기 동안 동아시아 대륙에서 고기압이 해외로 내려와 한반도를 둘러싸게 되어 지속적인 습한 기후를 형성합니다.
5 일본해 기류와 장마전선: 장마철 중 동해안 지역에서는 일본해 기류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폭염: 장마철이 끝나면 다시 폭염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변화가 발생하면서, 장마철의 영향.
1 비양분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면서, 장마철 동안에도 폭염이 계속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비의 양이 줄어들거나 장마가 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홍수 위험: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우량이 늘어나 수질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홍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건조와 가뭄: 전반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연수기 강수량이 적어지면서, 장마가 끝난후 들어오는 건조한 시기인 가을철과 겨울철에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태풍 발생 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surface temperature 상승, 장마철에서는 태풍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식물생장: 장마기가 있는 기후에서는 성장 기간이 촉진되어, 농작물 생산량이 높아지는 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조건이 변화함에 따라 비소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의한 피해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의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장마철 대비 대처법.
1 가정에서의 대처: 비가 오는 날에는 창문, 문, 벽의 균열을 막아 비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강한 바람이나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문을 잠금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교통수단 이용시 대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이나 빗방울 막이 같은 방식으로 비를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을 챙겨서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비가 많이 올 경우 도로 위에 물 웅덩이가 만들어지는데 신발과 바닥이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3 위험지역 대처: 홍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는 비가 오기 전에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비상시 대비용 준비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건조지역에서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물을 대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미리 찾아두어야 합니다.
4 화재 대처: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와 초장이 많아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비해 캠프파이어는 물론, 담뱃불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5 감기, 폐렴 예방: 비가 많은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이로 인해 감기, 폐렴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숙면을 취하고 기온 조절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감기와 폐렴 등을 예방해야 합니다.
따라서, 각 지역의 특성과 위해요소에 따라서 알맞은 대처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면 장마철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장말철 습도 관리 방법
장마철 습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기: 습한 공기를 밖으로 빼내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23회, 1015분씩 창문을 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전과 오후가 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2 제습기 사용: 제습기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60% 이상일 경우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날씨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건조제 사용: 건조제를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옷장, 서랍 등 습기가 쉽게 차오를 수 있는 곳에 건조제를 두면 습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실내식물 관리: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경우 화분의 흙이 습기를 흡수해주고, 식물이 증산하는 산소로 인해 공기의 질이 개선됩니다. 습기를 줄이고 실내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물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5 수건 및 빨래 관리: 수건이나 빨래를 건조할 때는 되도록 실외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건조할 경우, 습기가 방안에 머물게 되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건은 사용한 후 바로 말리도록 하여 습기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6 음식물 쓰레기 관리: 음식물 쓰레기나 잔가지는 습기를 흡수하므로, 가능한 빨리 처리하거나 밀봉하여 습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7 누진세 에어컨 사용: 장마철에 에어컨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습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제습 모드를 사용하여 습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누진세가 적용되는 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에어컨을 사용하려면,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위 방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장마철 습도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햇볕이 나는 날이 별로 없어서인지 요즈음 나오는 과일들의 당도가 현저히 떨어지는듯 합니다.
텃밭에 심어놓은 오이, 토마토 등만 보아도 작년에 비해 너무 싱거울 정도로 맛이 없네요.
그나마 옥수수는 햇볕의 영향과는 덜한지 괜찮은듯합니다.
다행이 내가 사는 주면에서는 비 피해를 본곳이 없어 보이는데, 아주조록 더 큰 피해 없이 이번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온 태풍이 몇개나 될지 모르지만 큰 피해가 없도로 대비를 잘해서 무사히 올 여름이 지나가길 바래 봅니다.
한창 더워야햐할 시기에 장마로 인해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니 조금은 여름같지 않다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