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5호 카눈이 강한 바람과함께 비가 쏟아질것이라 해서 전날 베란다 뒷 창문턱에 테이프를 붙엳었습니다.
뭐낙 뒷쪽에서 몰아치는 바람이 세다보다니 창턱 고여있는 물이 자연스레 배수구로 빠지지 못하고 그대로 바람으로 인해 집안쪽까지 넘어왔었던 적이 있었기에 그것을 대비 하기 위해 아랬족을 테이프로 막아두었습니다.
새벽쯤에 비가 좀 내렸는것 같은데 아침이 되고 날이 밝으니 태풍이 다가옴에도 비가와 바람이 더 약해 지는 느낌이였습니니다. 뉴스를 보니 태풍에 관한 속도가 한창인데 내가 사는 곳만 지형이 그래서인지 바람도 그렇게 불지안고 비도 그렇게 오지 않고, 태풍이 오고 있는지 다시 인터넷으로 확인을 햇는데, 오고 있기는 했네요.
아무튼 나름대로 나도 태풍을 대비해 이것저것 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피해 내가 사는 곳은 피해 없이 너무 얇전히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뉴스를 보니 밤새 비가 많이 내린듯 합니다. 그땐 잠을 자고 있었는지라 몰랐습니다.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태풍이 올때부터 언제그랬냐듯이 더위가 확 날아가버려서 좋았는데, 태풍이 내륙을 관통하여 지나는지라 아주조목 태풍에 피해가 죄소화 되기를 바래봅니다.
어쩜 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피해가 적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 태풍이 지나가면 또 붎볕더위가 갑자기 시작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더위도 싫고, 태풍도 싫고, 역시 4계절중 바람은 봄 불지만 봄이 제일 좋은 계절이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것은 아니니 예방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태풍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대처 계획 수립: 태풍이 올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먼저 태풍 대처 계획을 수립해야합니다. 이 계획은 집안에 비치할 긴급용품, 대피 시설(제공되는 경우), 대피할 곳의 위치 등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용품 준비: 비상 용품은 물, 음식, 전기/전화, 의료 용품, 수도용품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준비하여 대피할 시간이 오면 즉시 가져갈 수 있도록 합니다.
집의 안전 확인: 태풍 대비를 위해서는 집의 안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창문이 제대로 닫혀 있고,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덮개 등의 보호용품 사용: 외출하지 않는다면, 덮개 등의 보호용품을 사용하여 창문 등의 사물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태풍 시간 동안 유리창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실리콘은 물론 씰링티프도 마나튼 분 들어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 태풍이 직접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경우 불쾌지수와 온도 등을 고려하여 대피할 장소를 확인합니다. 대피할 때는 차량에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고, 주행 중에는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대피 후 복구: 태풍이 지난 후, 집 안과 밖 모두를 검사하여 파손된 부분이나 피해가 발생한 부분을 복구합니다. 물, 가스 및 전기 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유실된 가구 또는 다른 물품을 대체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관련 정보 파악: 태풍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상청이나 지방 정부에서 제공하는 태풍 관련 정보를 주의 깊게 살피고, 대피 지역, 대피 길 및 대피 시기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의약품 준비: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필요한 의약품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니 신경 써야 합니다.
정기적인 청소와 유지 보수: 집 주변에 있는 나무와 가지들을 자주 잘라서 정리하고, 구름발생시 하천의 물이 흐르는 방향을 살펴보면서 좁은 곳에서는 섭취 함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소화물, 불소화물 등을 미리 관리합니다. 또한, 청소와 유지 보수는 태풍 대비를 위해 필수적인 작업으로,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휴대폰 충전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야외 활동 중인 경우에도 꼭 휴대폰 충전을 해 놓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 발생 시 주변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긴급하게 전화를 걸거나, SNS를 통해 구조 요청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태풍이으로 인한 바람과 불어난 물에 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 이 외에에도 여러가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 태풍의 영양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역도 있을 터인데, 큰 피해 없이 지니가길 바래 봅니다.
엊그제 바람이 좋게 말하면 시원하게 불었고, 나쁘게 말하면 강풍이할 정도로 세게 불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 세차게 불었는데, 그 무더운 날씨가 한순간 확 날아가 버려서 그 동안 미루고 있던 일을 했습니다.
그것은 부엌 싱크대 정비 였습니다.
먼지도 날리고 해서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바람이 불어 창문을 활작열어놓고 이럴때 작업해야되럿 같아서 그동안 미뤄온 부엌 싱크대를 수라 맟 청소를 했습니다. 테두리를 알루미뉴커버로 일부 씌워수고 했는데, 공구가 없어서 일일이 손으로 다 하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설겆이를 함녀서 물 사용이 잦으면서 싱크대의 문짝등이 세월이 흐르면서 윗부분이 살짝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처음 이사를 왔을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이제 보니 물이 자주 가는 곳은 제법 시트지가 이러난곳이 보였느데, 그 만큼 이 집에 신 기간도 제법 되어가네요.
그래서 싱크대 끝부분을 알루미늄 커버로 감싸기 위해 자재들은 이미 구입해 놓았는데, 더워서 나중에 가을이 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하려고 생각했느데 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어 작업을 일찌 시작했습니다.
근데 있을 줄 알았던 공구들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결국 손으로 모든걸 해결하느라 반나절 이상을 보낸것 같은데, 그래도 해 놓고 보니까 보기는 좋네요.
아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부엌 싱크대를 제작해 준다면 이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트지가 일어난는 일은 없을 듯한데, 자재값도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해서 물이 많이 튀는 곳에만 해 주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러게 까지 해 주는 분양 아파트가 없을 보면 미관상 그게 더 좋지 않아 보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 눈엔 더 이쁘게만 보이는데, 신발장 같은곳엔 간간히 끝부분에 알루미늄으로 커버를 쉬워놓은 아파트가 있기는 한데, 유독 물이 많이 가는 싱크대 아래 문엔 왜 안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말을 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엊그제 지하지주장에서 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어떤식으로 지어져있나 보니 기둥식(라멘조) 구조로 지어져 있네요. 가로의 기둥이 큼직하게 보이는것이 튼튼하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보통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은 라멘조 구조의 기둥식으로 지어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여태껏 여기에 대해선 별 생각 없었는데 자재값의 인상 때문인지 모르지만 무량판으로 지은 지하 주차장은 가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아무튼 무량펀이던 라멘조식이던 튼튼하게만 지으면 되는데 그게 아닌것에 무척 아쉬움이 큽니다.
부모님집 지하주차장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자주 왔다갔다하면서도 당연 라멘조 식의 기둥식 지하 주차장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는 그나마 지어진지 몇년이 되지 않은 아파트인데 살짝 궁금해 지네요.
기억을 떠올려보면 배관이나 환풍기 같은데 천정에서 좀 떨어져 설치되어 있는걸 보면 라멘조식의 기둥식 지하 주차장일듯 한데, 다음에 갈때 확인해 보고 만약 무량판으로 되어있는 구조라면 다시 글을 추가로 올려 보겠습니다.
문을 닫아놓으니 이제 살짝 무덥지근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컴퓨터의 열기로 인해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테이프로 막아놓아서 떼 버리고 문을 열어볼가 생각도 했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폭우라도 쏟아질깓봐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앞 베란다는 살짝 열어보니 아직 바람이 쌩~ 하니 불고 있는데, 통풍이 잘 될려면 됫 베란다도 조금 열어두면 되는데, 기가 올까봐 좀 더 있다가 열든지 해야겠습니다.
지금의 여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여름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듯 합니다. 나 역시 더워서 선풍기를 틀고 자다 감기기운이 살짝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늦은 밤까지 더위가 식지 않다가 새벽쯤엔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워서 잠에서 깬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감기기운이 살짝 오려다가 몇시간 지나면 나아지긴 합니다.
몇년전쯤 태풍이 왔을땐 정말 아파트에 가만히 누워있던 앉아있던 무슨 그네를 타는것 처럼 흔들렸는데, 그 기분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흔들리는 것은 괜찮은데, 정말 강한 바람이 불때는 정말 꼭 무슨 그네를 타는 느김이 들 정도로 건물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것 같았는데, 그래서 너무 높은 아파트에 사는 것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건물이 타워형이나 ㄱ자 식으로 지어진 고층 이라면 그나마 덜 하겠지만 흔히 판상형이라는 일자형 아파트의 경우 높이 올라가면 가수록 그 흔들림이 너무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건물에 문제가 있거나 생기는 것은 아닌데, 집안에 있는 안정감이 확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언제 이사를 갈지는 모르지만 가게 된다면 20층 이하의 아파트로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칮는 아파틑를 보면 죄다 기본 20층 이상은 기본이고, 조금 높다 싶으면 40층은 무습게 넘어가버린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저렇게 높이 올라가 있는 아파트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전망만큼은 좋겠지만, 불편한점도 그 만큼 따르기에 개인적 성향에 따라 장단점이 달라질듯 합니다.
보여지는 건물이 주위환경과 잘 어우러져 보기좋은것도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무엇보다 건물을 튼튼하게 짖는게 우선이 되어아 할것이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일반 아파트도 라멘조(기둥식)로 지어 줬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니라면 거의 이런식으로 짖지 않는듯 한데, 일반 아파트도 분양가가 약간 올라가더라도 라멘조 식으로 지으면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리라 생각되는데, 좀 처럼 이렇게 지어주는 건설사가 나오지 않네요.
이렇게 지어주길 바라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층간소음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일반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짖고 있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벽식 아파트 구조일것이라 생각되는데, 그중 일부는 무량판 기둥식으로 지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도 잘만 지으면 어느정도 벽식 구조보다는 소음이 덜 할수도 있겠지만 몇몇 지어진 아파트에 가보니 벽식이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아파트에 살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가 층간소음일텐데, 그 나마 이걸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라멘조(기둥식)으로 짖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처음 이곳에 이사를 올때만 해도 근처에 라멘조 구조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봤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우리동네엔 그렇게 지어진 아파트가 없네요.
아주 오래전 지어진 아파트는 간혹 있울 수 있겠지만, 그런곳은 생활의 편리함은 뒤로 해야하기에 아예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구조적으로 바꾸기보다는 벽식에서 바닥을 좀 더 두껍게 해서 차음재를 더 쓰는 방법을 하고 있기는 하나 이것또한 차음재에 따라 오히려 바닥이 더 울리는 현상이 나타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좋은 차음재를 쓰인곳과 그렇지 않는곳의 차이점은 잠시만 윗집의 발소리를 들어봐도 알수가 있는데, 그 만큼 내 귀가 예민한 것일수도 있고, 그렇다고해서 윗집을 탓하는건 아닙니다.
언제쯤이면 일반 아파트도 라멘조 구조로 지어질지는 모르지만 아마 내 생애에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파트란 곳이 한편으론 참 살기 괜찮은 곳이기도 하면서 어떤이는 층간소음으로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진다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도 층간소음을 격어봤었지만 층간소음의 분쟁은 정말 해결하기 힘들다는것을 느껴보았습니다. 윗집이 잘못이다, 아랫집이 예민하다, 이런 말들이 오고가고 할 일이 많을 것인데, 둘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층간소음 해결이 더 어렵다 여겨집니다.
어쩌다 보니 태풍 이야기 하다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벼히 읽어주셨음합니다.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수 있을 것이오니, 그점 알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