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티수토리 블로그로 인해 말이 많습니다.
저 역시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제법 되었느데, 어번 처럼 위태롭게 느껴지는것은 처음이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앞으로 티스토리가 살아남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니,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닌듯합니다.
문제의 발단은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한다고 몇달전인가 공지를 하긴 했는데, 이게 애드핏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애드핏이 아닌 애드센스를 자체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한마다로 너무 의외의 상황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도 많았을것이라 생각되는데, 문제는 이게 티스토리의 문제인지 아님 다른곳의 문제 인지 확실치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시기상으로 보아 티스토리 차제광고를 시작한 것과 비슷해서 티스토리의 문제로 인해 그런게 아닌가 싶은 쪽으로 기울여집니다
공식적인 티스토리 답변에서는 애드센스 계정 문제와는 무관하다고는 하나 별다른 이유없이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티스토리 자체 광고과 비슷하다는점에서 무관하다고 믿어야할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어떤 누구의 잘못을 떠나 지금 현재의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다른곳으로 떠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구글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는것으로 보아도 티스토리를 떠날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생길 이유가 다른 곳에서는 없기 때문비니다.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것도 아니였고, 티스토리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자가 추락하는가 하면, 거기에다 애드센스 수익이 급감하는 사태까지 이어지고, 더불어 이런 기간동안 광고제한 까지 걸리기 까지 하니 이 시기에 내가 따로 새로 만들어 운영하는 블로그도 업고, 스킨변경이나 이런것도 전혀이럾이 평소와 다름없이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리니 황당하더군요.
이유를 알아야 해결이 될텐데, 이유없는 이런 현상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될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고 하는 말이 이럴때 쓰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증은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인한것인데 그게 애드핏이 아닌 애드센스가 되면서 상단에 연속으로 개인의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송출되면서 모바일 화면에서는 첫 화면이 아예 광고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안은 애드센스 위반 사항일것 같은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지금의 티스토리 사태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공식적인 답변에서는 이런한 문제는 티스토리와 무관하다고 하니 어쩔수 없는 일이고, 계속 이런 일이 이어진다면 어쩔수 없이 티스토리를 떠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떠나는 곳이 워프프레스와 구글블로그가 될것 같은데, 이렇게 가다가는 티스토리가 없어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플랫폼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이러한 사태로 인해 그 많은 상용자들중 얼마나 많은 이탈자가 생겨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티스토리라면 유용한 정보의 창고로 알고 있는데, 이게 홍보성 글로 도배되는 그런 이미지로 추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이 티스토리 만큼 되어있는 곳도 찾기 힘든데, 이렇게 잘 이루어진 플랫폼을 굳이 깨면서 까지 차제광고를 애드센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회사의 입장에선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이런 선택을 했겠지만, 적어도 사용자의 입장에선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대비를 하거나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착오가 없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떠나질 않네요.
지금 적는 글들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의 글인점을 참고 바랍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하더라도 상단이면 상단, 하단이면 하단에 광고를 설치한다면 그래도 나으련만, 랜덤으로 상,하단에 광고를 띄운다고 하는건 그냥 본문 상,하단에는 개인 광고를 넣지 말라고 하는 말고 다를바 없다고 여겨집니다.
이건 카카오측에서도 알고 있을 일일듯한데, 누구의 생각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현재의 카카오가 위기 상황인지 아니면 그렇지 않음에도 티스토리를 없앨수도 있다는 각오로 강력하게 밀어부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정말 티스토리 만큼 양질의 포스팅이 된곳을 찾기 힘든데, 이런 정보를 잘 이용하여 다른 방법으로 이익을 추구할 수는 없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만약, 티스토리가 이대로 가다가 없어진다면 다음에서 입을 타격은 아주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것을 얻으려다 더 큰 것을 잃지는 않을런지?
티스토리로 인해 네이버에서도 타격을 입을 듯한데, 이유는 위에 적힌바와 같이 양질의 이런 포스팅들이 워드프레스나 구글블로그로 상당히 넘어가고 있는 중인데, 문제는 구글블로그나 워드프레스의 포스팅 글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구글에서만 노출이 제법 잘 되는편인데, 이렇게 된다면 구글검색의 정유율이 올라가는건 시간 문제일 듯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워드프레스나 구글블로그가 검색이 잘 될게 로직이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검색의 경우 티스토리가 없어진다면 사용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다음 검색을 사용하는 이유의 대부분이 티스토리에 담긴 정보성글을 검색 하기 위함인데 이게 없어진다면 다음 검색을 사용할 일이 많이 없어질듯하고, 구글검색을 그 만큼 이용할 듯 싶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어 사용한지 제법 되어 가는데, 그 기간동안 포스팅수도 많이 쌓여가고 정도 들긴했는데, 막상 떠나 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서운한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얼마전 티스토리에 백업기능이 추가된걸 알았는데, 왠지 느낌이 쌔~ 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게 틀렸음 하는데 ,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요.
티스토리가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는데는 많은 시간들이 걸렸는데, 이런 이미지가 추락 하는건 한순간이란걸 느끼게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 지금 티스토리 사태를 해결하지 않고 이대로 밀고 나간다면 아마 내년쯤에는 티스토리에 얼마나 양질의 포스팅이 쌓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양질의 포스팅이 아니라 홍보성글만 짠뜩 늘어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제광고를 하더라도 개인사용자에게 오류가 없도록 완벽하게 해결한 뒤에 천천히 테스트 해가며 할수는 없는지, 이렇게 사용들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게속 밀어 부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카카오가의 현 상황이 생각보다 어려운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구글블로그도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나 싶더니 사용하다 보니 그럭저럭 편한 부분도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만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면 아마 구글블로그의 사용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듯 한데, 이상하게 구글 검색에서도 아직은 구글블로그 검색이 생각보다 되지 않는다는게 의아하긴 합니다.
이런 반면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다른곳은 몰라도 구글검색에서는 아주 검색이 잘되는 듯합니다. 그러기에 티스토리 플랫폼을 떠난다면 대안으로 워프르레스를 추천하는이유도 이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운영할려면 매월 지불해야할 금액이 있기에 블로그의 규모에 다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애드센스를 사용학고 있다면 규모에 맞게 충분히 운영비 이상은 벌어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초기 워프르레스 운영시는 구글에서 잘 노출이 되지 않기에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 기간이 얼마냐는 블로그마다 틀리기에 꼭 집어 말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플랫폼의 다양화로 저도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보았지만 손이 확실히 많이 가긴 합니다. 이건 무료 블로그 대비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기 셋팅이조금 그렇지 이후엔 그렇게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유로로 이용하는 블로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었던 저도 이렇게 티스토리를 떠날려고 유료를이용하고 있는걸 보면 지금의 티스토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어느정도 짐작하리가 생각됩니다.
아무조록 티스토리가 정상화되어 서로 상생하며 잘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좋은 플랫폼을 잃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맘이 떠나질 않습니다.
내 예상이 빗나가서 티스토리가 오래토록 살아남길 바래봅니다.